뉴발란스 574는 1988년 처음 탄생한 모델입니다. 어떤 연령이든 누구나 쉽게, 어떤 룩에든 어울려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제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가을 코디에 어울리는 뉴발란스 레거시 574와 헤리티지 574 2가지 모델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발란스 레거시 574
레거시 OG는 2CM 높아진 굽과 날렵해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깔끔한 컬러 조합으로 여러가지 룩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들입니다. 헤리지티와 다르게 레거시는 헤어리 스웨이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레거시 뉴 컬러팩에는 뒤축 부분에만 헤어리 스웨이드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뉴발란스 레거시는 정말 다양한 컬러로 매 시즌 출시 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상들의 컬러나 룩을 조합해 보고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뉴발스 레거시 코디 활용을 차정원님의 화보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봄 화보여서 다소 가을 코디와는 거리가 있지만 밝고 포근한 파스텔 셋업들과도 매치했을 때 이질감 없이 더 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화보 컨셉은 'ADVANCED CLASSIC'으로 뉴발란스 574만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합니다.
뉴발란스 헤리티지 574
574 헤리티지는 빈티지한 컬러웨이와 삐죽삐죽하게 소재가 처리된 헤어리 스웨이드, 스티치 로고까지 적용되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헤리티지 모델에만 사용되는 NB 14BAR의 클래식 텅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뉴발란스 574 헤리티지는 기본 클래식 모델과 다르게 배색없이 깔끔해진 미드솔과 헤어리 스웨이드와 독특한 컬러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오렌지 컬러는 정말 몇번의 입고에도 완판될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뉴발란스의 574는 편안한 착화감과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됩니다. 아이유님의 화보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캐주얼, 비지니스룩, 걸리쉬룩 그 어떤 룩에서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