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후반부터 10만원대 디자이너 브랜드 백팩, 숄더, 크로스백까지 들기 좋은 가방들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르아보네 - Abonne_Judd bag_brown
르아보네(les eaus de mars)는 프랑스어로 3월의 물결을 뜻한다고 합니다. 프랑스 시골길의 반짝이는 호수를 따라 드라이브 할때의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았다고 합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일상 속의 편안함과 여유를 제품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블랙/브라운 남보라, 문정원 등 다양한 연예인 셀럽들이 이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적당한 숄더백의 끈 길이는 물건을 넣고 빼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범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은은하기 포인트가 되는 가방입니다.
아이패드까지 들어가는 사이즈, 수납공간도 넉넉합니다. 크로스까지 가능한 끈 길이는 아니라고 하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가 : 184,000
● 할인가 : 138,000원 (29cm 할인 중)
● 소재 : 소가죽 (겉감), 폴리에스테르 (안감)
● 구매처 : 블랙 컬러 구매하기 / 브라운 컬러 구매하기
로우로우 - 스트링 슬림 백팩
보부상이신 분들은 백팩을 많이 찾으시더라요, 그래서 예쁘고 가격도 괜찮은 로우로우 스트링 백팩을 소개해 드립니다. 필요한 물건들을 쓱쓱 담아서 스트링을 조여버리면 끝입니다. 방수기능이 있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여 일상생활 중 방수 기능 정도는 거뜬한 수준입니다.
특히 앞주머니를 큼직하게 달아준 것이 정말 편리하게 느껴지는데요, 여러가지 물건들을 넣었다 뺐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정가 : 99,000
● 할인가 : 94,050원 (29cm 할인 중)
● 소재 : 소가죽 (겉감), 폴리에스테르 (안감)
● 구매처 : 구매하러 가기
스트링 백팩은 수납에도 세심하게 고민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일상용으로도 좋지만 1-2일 여행용으로도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습니다.
랩탑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 무거운 중량에 어깨가 아프지 않도록 어깨끈이 만들어져 있구요, 여분의 짐도 가방 하단부에 매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어서 스트링 슬림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훨씬 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백팩을 찾으신다면 슬림버전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금액은 기존 스트링 백팩보다 더 저렴한 69,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슬림버전은 랩탑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조제는 빠졌는데요, 아무래도 가방을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만들고자 하신 의도가 아니셨을까 싶습니다.
le - two-way shirring bag
셔링 디테일로 독특한 방법으로 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트링을 조절하여 숄더백 또는 크로스백 사이즈에 맞게 연출이 가능한 투웨이 백입니다.
시원해 보이는 실버 컬러의 금속 부자재를 활용하여 여름에 가볍게 들고 나갈 때 좋을 것 같은 사이즈 입니다. 동남아 같은 여행지를 갈 때도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고 휘뚜루 마뚜루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디자인 입니다. 약간의 솜 완충제도 넣어서 볼륨감 있는 쉐입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요즘 솜을 넣어 빵빵한 모양의 가방들이 많은데요 이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정가 : 89,000원
● 할인가 : 48,950원 (29cm 할인 중)
● 구매처 :링크 클릭
